지성과 서지혜는 12년 전'김수로'에 이어'아다마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성:지금은 서툴다

내일 (26일) 첫 방송되는'아다마스 (adamas)'에서 지성, 서지혜, 이수경과 tvn'tv 엔터뷰'와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아다마스 (adamas)'의 주인공 지성, 서지혜, 이수경과 tvn'tv 엔터뷰'와의 인터뷰에서 지성은 서지혜와의 10여 년 전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1세기 삼국시대 김관가야의 수대 왕 김수로 이야기를 그린 mbc 사극'김수로'(2010)에서 지성이 맡은'김수로'는 서지혜가 맡은 허황옥과 결연해 천하를 결판내고 가야를 다스리는 작품이다.


그때를 떠올리며 지성은"그때는 만면이었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건 서툴다. 우리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라고 말했다.서지혜도이 말을 듣고 웃었다.하지만 지성은"특유의 리액션이라든지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리액션이 금방 떠올랐다"고 말했다."이게 세월이야?"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 우리가 10년전과 똑같습니다.바로 서지혜에게 똑같지 않다. 옛날엔.달라졌어요!두 사람의 말다툼은 상당히 재미있다.


이어 세 주연배우가 서로 캐릭터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지성은 서지혜가 맡은 은혜수, 이수경이 맡은 김서희는 밝고 명랑하다고 말했다.서지혜는 지성이 맡은 쌍둥이 동생 하우신을 노련하고 넉살 좋은 캐릭터로, 이수경은 쌍둥이 오빠 송수현을 피 터지고 따뜻한 본인과 다르다고 표현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지, 지성은 오대환을 미스터리 조직 a의이 팀장으로, 서지혜는 권집사 역에 황정민을, 이수경은 회장 역에 이경영을 과감하게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세 명의 정파 주연 배우가 모두 악역인 해송 역에 캐스팅됐다니,'딜런'의 악당들의 매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뚫고 사냥 하여 흉 수를 체포하'는 내일 27 일부 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상술 한 인터뷰 동영상을 본 많은 에피소드, 인물 소개 및 예고 할 ‎ 방문 하시 려면 누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