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판 「 내적미 」!서인국 박소담의 새 드라마'죽음이 온다'가 하반기 방송된다

배우 서인국, 박소담 주연의 tving 오리지널 드라마'임종'이 대본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제작진은 14일 출연자들과 함께 입을 열었다
배우 서인국, 박소담 주연의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 죽음이 온다 」 가 대본연습이 끝나고 촬영을 시작한다.촬영 측은 14일와
배우들은 전체 대본 리허설을 함께 했다.
'죽음이 온다'는 네이버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취업과 연애에 실패하고 좌절한 남자 주인공 최이재가 자살한 후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이 다시 태어나면서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며 지옥으로 떨어질 최이재가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겪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서현진 · 이민기 주연의 드라마'내면미'의 남자 버전과 흡사하다.
서인국은 7년 연속 취업에 실패한 후 삶의 의지를 잃은 최이재 역을 맡아 열두 번의 사활을 건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서인국은 이미 tvn 드라마'어느 날 멸망이 내 집 앞에 왔다'에서 멸망 역을 맡아 판타지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기에 이번'죽음이 온다'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소담은 신비로운 존재인 죽음 역을 맡아 지옥으로 떨어지는 최이재를 상대로 12번의 생사심판을 치른다.남자 주인공 최이재는 두 사람 외에도 수많은 남자 배우들이 다시 태어난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김재욱, 성훈, 이재욱, 장성조, 최시원, 김지훈 등은 캐스팅 됐거나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배우 고윤정도 출연한다.
'죽을 시간이 온다'는'go back 부부''18 again'의 하병훈 pd 가 메가폰을 잡고 극본을 집필했으며 하반기 티빙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