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돌풍 홍콩 기자회견

아시아 프레스 투어 동방신기 홍콩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방신기는 이날 태풍 속에 홍콩에 도착, 다이아몬드힐스 홀리활광장에서 열린'tvxq! asia press tour'홍콩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유노윤호는 4월 전역했고 최강창민은 지난 금요일까지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2년간의 기다림과 그리움 끝에 두 멤버는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어제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일본, 홍콩으로 출국해 언론과 팬들을 만났다.비록 동방신기가 2일내에 3개 도시에 홍보를 도착했지만, 그들의 매력은 줄어들지 않고, 1000명의 팬을 끌어 holi활광장 강제로 폭발, 장면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일찍 홀리호스 광장에 모여 기자회견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현장의 팬들도 세심하게 준비한 손폭, 빨간 풍선 등 응원 물품의 동방신기의 도래를 맞이한다.동방신기의 등장에 팬들은 비명을 질렀다. 고막을 찢을 듯한 환호성이 매장 안을 휘감았다.약 800명의 팬이 홀레움 광장을 가득 메웠다.팬들이 빨간 풍선을 높이든 순간 동방신기만의 홍해가 한눈에 전해졌다.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먼저 중국식 포주먹인사로 언론과 팬들에게 인사를 했고, 이어 광동어로 인사를 했다. 유노윤호는 팬들에게"너 이쁘다"라고 광동어로 말했다.

오랜 만에 다시 찾은 홍콩. 동방신기는 제대 후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해 과자와 2012년 홍콩에 왔을 때 먹었던게 요리가 가장 먹고 싶다고 말했다.당연하고 싶은 일은 팬들과의 만남이다.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에너지가 넘치는 팬들에 감사한다.군복무 중 눈여겨본 신인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같은 회사 후배인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마음에 들어하며 후배들에게 건강 조심하고 다치지 말라며 따뜻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이번에 멤버들의 제대 후 첫 홍콩 방문이었다. 홍콩 팬들이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완탕면이었다. 하지만 홍콩에 도착한 이들은 팬들의 환호성을 듣고 닭살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방신기는 9월 25일 솔로 음원 발매와 동방신기 위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11월부터 일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새 앨범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랜만의 앨범인만큼 더 정성껏 준비하고 정말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동방신기의 기획에 대해 멤버들은"비밀에 부치겠다"며"더 많은 시간을 무대에 올려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