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 김민재는 말없이 있다가 외투까지 벗어 주는 매너남이다

어제8월 31일 첫 방송을 맞은'브람스가 좋나요'에 최근 두 주인공 김민재와 박은빈도 많은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제8월 31일 첫 방송을 맞은'브람스가 좋나요'에 최근 두 주인공 김민재와 박은빈도 많은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느낌에 대해 진솔하게 말했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에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둔 새 월화드라마'브람스가 좋나요'에 두 주인공인 배우 김민재와 박은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 도중 한 청취자는 김민재와 박은빈에게 서로 감동받은 일이 있는지 물어봤다.이 문제.
박은빈은 김민재가 굉장히 많은 미담을 갖고 있다는 걸 먼저 알려드리죠.제가 너무 힘들어서 저쪽에 앉아 있었는데 그날은 치마 길이가 좀 짧은 편이었죠. 민재씨가 제가 걱정되는 걸 보더니 바로 코트를 벗어 제 다리를 덮어 주더라고요.박은빈은 김민재의 신사다움을 극찬했다. 옆에 있던 김민재는 박은빈은 촬영장에 오는 순간만 해도 다들 행복해한다. 원래 얼굴이 예쁜 데다 성격도 좋고 연기도 잘해 현장 스태프들도 너무 좋아한다.김민재는 밤사이 자신의 ig를 통해 첫 방송 본방 사수를 호소하기도 했으며, 김민재와 박은빈은 마스크 인증샷을 4 연속 찍기도 했다.'브람스가 좋습니까'는 스물아홉의 경계선에 놓인 클래식 학생들의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월, 화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