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범죄영화'무간대결'의 양대 배우 최우식& 조진웅이 경찰서 살아남는 법!대만 1월 14일 개봉

오는 1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무간대결'(한원제'형사의 피')은 의문투성이 범죄수사 스토리에 배우 최우식과 조진이 출연한다

오는 1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무간대결'(한원제'형사의 피')은 의문투성이 범죄수사극을 그릴 예정인 가운데 배우 최우식과 조진웅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간도'는 홍콩영화'무간도'에 맞먹는 줄거리라 중국어 번역제목이 붙여졌다.'무간도'는'무간도'라는 이름으로 개봉됐다.이런 장르에서도'신세계','내부자들','신도'등 첩보수사 신작에 이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숨 막히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영화. 신입 형사 최민재 (최우식 분) 가 자신의 상사 박강윤 (조진웅 분)을 의심하며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팀워크를 해야 한다.시청자들은 최민재의 정체가 드러날까, 박강윤과의 공조에 신뢰가 깨질까 봐 살얼음판을 걷는 셈이다.여기에 광역수사대와 극적 대립을 벌이는 황인호 (박희순 분)는 마약 두목 나영빈 (권율 분)을 쫓고 있어 시청자들을 초긴장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다음은 대세 배우들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 조진웅은 형사 역할에 대한 경험이 많았을 것이다.최우식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마녀''나의 이름으로'박희순,'우승아저씨''보이스 4'권율,'소명선을 막자''기생상류'박명훈까지 연기파 배우들을 총집결해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무간대결'은 정체불명의 거액 헌금을 그린 신참 경찰 최민재로 하여금 잘 나가는 에이스 상사 박강윤을 의심하게하고 비밀리에 그의 행동을 감시, 조사하는 나쁜 경찰이 과연 누구일까.'무간대결'은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