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그동안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호는 공식복귀 후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선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한 극장 안에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김선호가 복귀 후 sns에 근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한 극장 안에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다.또한, 무대에 앉은 그는 자신의 마음을 향해 한 손으로 응원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김선호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응원해 주셨던 그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해당 사진은 1시간 만에 64만 개의'좋아요'를 받았고 팬들은 고생했다. 기다리고 있었다. 돌아와 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김선호는 히트작'스타트업'에서 남주혁 못지않은 외모와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해안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함께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기세가 올랐다.이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었고 나중에 사연이 밝혀졌지만 그의 명예를 돌려주지는 못했다.


올해 7월 드라마'터칭 더 보이드 (touching the void)'로 컴백했지만 역시 무대만 맡은 채 잠시 스크린과 이별했다.최근 한매체는 그가 태풍 쉬안람노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1 천만 원을 쾌척했으며 올해 그의 유일한 스케줄은 연극 공연이라고 전하며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팬들을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