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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저우-한국 경제무역 협력 원탁대화 행사가 어제 개최되었다

어제 오전, 광저우 (廣州)시 상무국, 판우정부, 광저우 (廣州)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광저우 (廣州) 한국 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광저우 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광저우 상무국, 판우정부, 주광저우 총영사관, 광저우 한국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저우 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 광저우-한국 경제무역 협력 원탁대화 행사가 어제 오전 광저우에서 개최되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전번 대화행사 이래 쑤이호와 한국은 경제무역분야에서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고있다.올해 6월, 한국 현대자동차그룹의 세계 첫 해외 수소연료전지동력시스템 생산기지가 수이쑤이에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갔으며 9월에는 한국 동대문 apm이 광저우 류화 상업지역에 착공하였다. 10월에는 전국 첫 중한 문화산업단지인 중한 (광주) 문화산업시범원이 광저우 황푸구에서 현판되었다.데이터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광저우와 한국의 수출입 총액은 39억 4900만 달러였고, 한국이 광저우에 설립한 투자기업은 138개로 동기대비 3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9월 기준으로 광저우에 투자한 한국 기업은 1679개, 실제 사용한 외자는 38억 1800만 달러에 이른다.

회의에 참석한 30여개 한국기업 대표들은 광저우시의 조세정책, 산업협력, 출입국 편의, 인재발전, 사회보장 등 방면에 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광저우시 직속기관, 구 (區) 부서 책임자들은 현장에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업의 의문을 실제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광저우에서 한국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도왔다.

이 자리에서 김인식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광저우) 부총경리는 기업의 광저우 투자 경험을 나눴다.소개에 따르면 현대 차 그룹의 첫 번 째로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 · 생산 · 판매 해외 기지, 올해 6월 준공 된 이래 운영이 매우 순조 롭게 완수 수소 에너지 세 항 물류 차와 1 항 환경 위생 차 개발을 위해 다음 광주시에서 질 높은 연료전지 차량 시범 운영 량 호 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

회의가 끝난후 양측 대표들은 판우구에 위치한 광치아이안 (廣치아이안), 보룬전자 등 중점기업을 참관했으며 근 50여명의 한국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 교류의 분위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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